▲ 청소년안전지킴이와한국청소년육성회는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거리 캠페인과 멘토링 진행했다. ⓒ 제천시
▲ 청소년안전지킴이와한국청소년육성회 관계자들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안전지킴이 청소년들과 한국청소년육성회 회원들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거리 캠페인과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안전지킴이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관련 법규 내용 알기와 청소년유해환경 종류·위반사항 안내 등의 홍보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병행했다.

청소년안전지킴이는 2019년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우수상을 받은 정책으로 10여명의 청소년들이 생활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청소년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지역 내 생활 주변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캠페인 후 한국청소년육성회는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피자와 치킨 등을 직접 전달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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