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설공단 ▲시설안전본부장 이상일 ▲교통사업본부장 최재연 ▲기획조정실장 이수영 ▲인사노무처장 오정우 ▲IT전략실장 박효진 ▲상가운영처장 김병희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안병찬 ▲청계천관리처장 한상학 ▲도로관리처장 곽성환 ▲도로환경처장 김진규 ▲교통정보처장 양영진 ▲자산관리혁신처(TF)장 이정동 ▲공사감독1처장 이창재 ▲공사감독3처장 경규명 ▲공동구관리처장 박태문 ▲상수도지원처장 김용한 ▲공공자전거운영처장 전진우 ▲안전처장 김지원■ 경기 군포시 ◇5급 전보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장 정흥수 ▲수도녹지사업소 생태공원녹지과장 오오석 ▲도
농촌진흥청이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타기업이 강탈하는데 묵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보성·장흥·강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된 업체가 협약 과정에서 다른 업체로 변경돼 소송이 진행되고 있지만 협약 당사자인 농촌진흥청은 정작 손을 고 있다.2021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에서 콤비로는 외부주관, 경기무역공사는 참여기관으로 제안해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하지만 과제협약 과정에서 공동책임자인 경기무역공사가 경기수출로 바뀌었다. 경기수출은 본 사업 공모
농약을 등록할 때 제출하는 시험성적서의 전산화 미흡으로 농약안전시스템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무안신안)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농약 시험성적서 전산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농약 2142개 가운데 1105개가 전산화되지 않았다 .현행법은 국내에서 농약을 제조·수입·판매하려는 자는 농촌진흥청장에게 약해, 독성, 잔류성에 관한 시험성적을 적은 서류인 시험성적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법은 2012년부터 시험성적서를 전산화하고 농촌진흥청장이 국민에게 농약
■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박재영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익노 무역정책관 ▲최진혁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포용전환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임용 ▲국민소통실 분석과장 방정석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장 김경남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김진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윤재무■ 국제신문 ▲경영본부장 오상준■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 ▲소비자정책국장 박세민 ◇과장급 전보 ▲대통령비서실 파견 이지훈 ▲기획재정담당관 김성근 ▲소비자정책총괄과장 민혜영 ▲기업집단관리과장 홍형주 ▲기업결합과장 구태모■ 농촌진흥청
■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예산정책과장 계강훈 ▲경제구조개혁총괄과장 황인웅 ▲공공정책총괄과장 정유리■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김명수■ 핀포인트뉴스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황재섭 ▲편집국 건설·중공업팀장 권한일■ Sh수협은행 ◇임원 선임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임연숙 ▲투자금융본부장 도문옥 ◇부장(별급) ▲여신관리부 최종식 ▲IT지원부 김명주 ▲종합기획부 이동우 ▲미래혁신추진실(M&A) 이기동 ▲WM사업부 신동열 ▲미래혁신추진실(자산건전화2) 배용진 ▲마포금융센터 김용우 ▲전남금융본부장 류수중 ◇팀장·
■ 핀포인트뉴스 ▲산업1부장(부국장) 이정훈 ▲산업2부장(부국장) 박용환 ▲산업2부 유통팀장 문은혜■ 광주시 ◇3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전은옥 ▲복지건강국장 정영화 ▲여성가족국장 김영선 ▲교통국장 김석웅 ▲군공항이전본부장 박갑수 ▲남구 전출 김순옥 ◇4급 전보 ▲대변인 신동하 ▲광주전략추진단장 전영복 ▲인사정책관 김대원 ▲예산담당관 김대정 ▲광역협력담당관 박승옥 ▲안전정책관 윤건열 ▲자연재난과장 신민석 ▲관광도시과장 윤창모 ▲선임 비서관 이문혜 ▲비서실장 이영동 ▲세정과장 심인섭 ▲회계과장 이수빈 ▲민주보훈과장 강은순 ▲인권평화과장
■ 오피니언뉴스 ▲편집국 부국장 권대경■ 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보육정책관 김현■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양정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황종철 ■ 녹색경제신문 ▲금융부장 임경찬■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산업수출진흥과장 박은영■ 농촌진흥청 ◇과장급 임용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장 장철이
■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허가총괄담당관 김은주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 김진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 김철희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유해물질기준과장 문귀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장 오재준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김성일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정 호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안광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식품위해평가과장 신영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김현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이순호 ▲
■ 국세청 ◇과장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장 변희경■ 서울대 ◇수의과대학 ▲학장 성제경 ▲교무부학장 김민수 ▲학생부학장 허은미 ◇자유전공학부 ▲학부장 김범수 ▲교무부학부장 유화종 ◇환경대학원 ▲원장 윤순진 ▲교무부원장 이제승 ▲학생부원장 송영근 ◇기초교육원 ▲교수학습부원장 권대훈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김범수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원장 강건욱 ◇기록관 ▲관장 박흥식■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공두표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용태 ▲해양정책과장 김영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농촌진흥청은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국민의 식품 기능 성분에 대한 정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형 기능성분 DB 3.0 사포닌편'을 농식품올바로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농진청은 수요가 많은 기능 성분을 선정해 2016년 플라보노이드, 2018년 페놀산 정보를 공개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사포닌 기능 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공개했다.사포닌은 다양한 식물에 존재하는 비휘발성, 양친매성 배당체로 단맛과 쓴맛을 낸다.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조절은 물론, 면역체계 활성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한국형 기능성분
농촌진흥청이 된장에서 분리한 유산균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 M 132-2(이하 M132-2 유산균)'를 숙성치즈에 적용한 결과, 유해 곰팡이의 성장 억제 효과가 탁월한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진은 숙성치즈에 적용할 수 있는 항균 유산균을 확보하기 위해 김치, 젓갈, 된장 등 국내 발효식품에서 245종의 유산균을 분리했다.분리한 유산균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4종의 항균 활성을 분석한 결과, M132-2 유산균은 48시간 안에 세균 4종을 모두 사멸시킬 정도로 항균 활성이 뛰어났다.M13
농촌진흥청은 한국양봉협회와 지난 21일 '허니데이'에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대에서 '제2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을 열어 양봉산물 요리왕을 가렸다.농진청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경연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조리법, 작품명, 조리 사진을 심사해 본선에 진출할 13팀(일반부 7팀, 학생부 6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본선 진출팀은 120분 동안 양봉산물을 이용해 주요리 1종과 후식 1종을 만들었다. 송혜영 곤충요리 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은 완성된 요리를 심사해
농촌진흥청이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약용작물의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19일 농진청에 따르면 조사는 약용작물 이용 경험과 소비 경향을 파악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약용작물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했다.농진청은 농식품 소비자 집단 가운데 임의로 뽑은 698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했다.조사 결과 약용작물 섭취 경험은 40~60대는 60% 이상, 20~30대는 40% 정도로 나이가 많을수록 건강에 관심이 높아 약용작물 섭취 경험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약용작물 이용 형태는
농촌진흥청이 올해 새로 개발한 감귤 '미래향'을 농가와 유통 관계자,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13일 제주시 조천읍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12일 농진청에 따르면 미래향은 소비자에게 익숙한 '황금향'과 당도가 높은 '병감'을 교배해 육성한 만감류 품종으로 올해 품종 출원을 마쳤다.미래향 당도는 12브릭스, 산도는 1.1%이다. 겉모양이 우수하고 해를 넘기지 않고 12월 안에 수확할 수 있다.기존에 많이 재배하는 '황금향'은 우수한 모양과 품질에도 불구하고, 오렌지처럼 껍
농촌진흥청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한 아마란스 유전자원 가운데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항산화 활성이 높은 7자원을 선발했다.12일 농진청에 따르면 아마란스는 우리나라에서 나물로 먹는 참비름과 같은 속의 식물로, 열대지방은 채소로 많이 재배한다.국내는 아직 재배하지 않지만,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로 가치가 높고 육종이나 바이오산업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큰 우수한 자원이다.연구진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마란스 9종 289자원을 대상으로 항산화 활성과 이와 연관된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 함량을 조사했다.분석 결과
앞으로 홍삼과 간장이 들어간 이색적인 치즈를 만날 수 있게 된다.농촌진흥청은 국내산 치즈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이색 치즈 2종 '홍삼 스트링 치즈'와 '간장 고다 치즈'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홍삼 스트링 치즈는 '찢어먹는 치즈'로 알려진 스트링 치즈에 기능성 소재인 홍삼을 첨가해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 맛에 홍삼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는 게 특징이다.우유를 응고시킨 커드 상태에서 홍삼 분말을 5% 첨가해 만든 홍삼 스트링 치즈에는 100g당 진세노이드 5.6㎎이 함유돼 있다. 홍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탄소 배출이 적은 '저탄소 식생활' 운동을 확산시키고 국산 밀·콩, 가루쌀 등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이를 위해 △국내 육성품종 농산물의 소비 촉진 홍보 △식품 부산물 발생 최소화를 위한 자원 재순환 실천 협력 △저탄소 식생활 운동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 수출, 소비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할
농촌진흥청이 국내 최초로 항산화와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리그난(Lignan) 성분 함량이 높은 참깨 '밀양74호'를 개발했다.25일 농진청에 따르면 효능 검증을 위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도 기억 능력 향상 효과가 일반 참깨보다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참깨에는 불포화지방산,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 리그난 등과 같은 유용성분도 함유돼 있다. 그 중 리그난은 항산화, 인지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으로 참깨, 아마, 오미자 등에 함유돼 있다.2020년 국내 생산량이 급감해 자급률이 8.2%까지 떨어지는
농촌진흥청은 잎과 줄기 등 지상부에 피해를 주는 주요 병을 안전하게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을 새로 발굴했다고 22일 밝혔다.인삼에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등 지상부 병이 발생하면 잎과 줄기가 상하고 뿌리 생장이 더뎌지며 심한 경우 뿌리가 썩게 된다.지상부 병 방제에는 주로 약제 등 화학방제를 활용하는데, 한 곳에서 최소 4년 이상 재배하는 인삼은 약제 저항성 병원균 출현 등으로 같은 약제를 연속으로 쓰는 것이 쉽지 않아 안전한 방제 기술이 필요하다.농촌진흥청이 이번에 발굴한 '슈도모나스 푸티다 피지비이89'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개발한 신품종 감초의 '대한민국약전' 등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신품종 감초의 약전 등재는 한약을 처방할 때 우리 기술로 개발한 감초 품종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이 90% 이상 수입에 의존해 온 '감초' 국산화의 길이 열린 것이다.감초는 한의학 등 전통 의약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약용작물로 중국(신장)·내몽고·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건조한 지역에서 주로 자생하며 만주감초, 유럽감초(광과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