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기존에 구축했던 5G 28㎓ 기지국을 제4이동통신사인 스테이지엑스에 매각할 전망이다. 이를 두고 사실상 KT가 통신 사업이 아닌 부가 서비스 사업에 집중하는 것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6일 성명을 내고 "KT는 매각 계획을 전면 백지화해야한다"고 규탄했다.제4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28㎓ 핫스팟 지역에서 기존 5G보다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데이터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의 28㎓ 백홀 와이파이 구현을 위한 기지국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스테이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모두 다루는 통합보안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eGISEC)가 개막했다.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올해 전시회엔 국내·외 396개 기업이 1479개 부스에서 첨단보안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인다.행사 기간엔 12개국의 보안, 안전, 국방 관계자들이 방문해 국내 기업의 보안 제품과 서비스 등을 보고 체험하게 된다.보안·정보보호 관계자와 시스템 운영자, 정보보호최고책임자,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고효율 탠덤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 이태우 교수 연구팀이 금속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와 유기발광 소재를 결합한 고효율 장수명 하이브리드 탠덤 발광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과기부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지난 16일 게재됐다.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널리 알려진 페로브스카이트는 전기적 특성과 색 순도가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로 주목받고 있지만 기존 유기발광소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보시스템 데이터 품질 관리 활동과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지역난방공사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 품질대상 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데이터 품질대상은 1997년 우수 데이터베이스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한 우수 정보시스템을 선정하는 정부 시상제도이다.한국난방공사는 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한난맵)을 데이터 품질대상에 신청해 △데이터 표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권기석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윤두희 ▲정보보호기획과장 김경우 ▲성과평가정책과장 김영은■ 매일방송(MBN) ▲시사제작국장직대 채수환 ▲디지털국장직대 이상훈 ▲논설실 논설위원 김희경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장 김명준 ▲〃 시사제작2부장 김경중 ▲편성국 편성기획부장 박호근 ▲제작국 제작1부장 김재훈 ▲콘텐츠BIZ국 채널전략부장 김건훈 ▲〃 콘텐츠마케팅부장 안승호 ▲보도국 산업부장 겸 미디어기획부장 강호형 ▲〃 전국부장 이무형 ▲〃 워싱턴 특파원(내정) 강영구 ▲〃 사회부장직대 송한진 ▲〃
최근 5세대(5G) 요금을 낮춘 정부가 LTE 요금 인하도 추진할 방침이다.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LTE 요금이 지금보다 더 내려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28일 밝혔다.정부가 5G 요금제 인하를 추진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은 3만원대의 저가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현재 LTE 요금제는 5G 요금제에 비해 개선 정도가 미흡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소비자들은 현재 5G보다 LTE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5G 가입자는 3179만5052명, LTE 가입자는 4859만29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조낙현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정택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조민수■ 병무청 ◇국장급 전보 ▲전북지방병무청장 김성준■ 충북도 ◇5급 전보 ▲경제기업과 조태희 ▲첨단바이오과 최윤정 ▲문화예술산업과 김윤진 ▲체육진흥과 황병두 ▲교통철도과 손정훈 ▲노인복지과 유수진 ▲산업육성과 이종의 ▲방사광가속기추진과 곽용관 ▲보건정책과 한찬오 ▲감염병관리과 김수현■ 교육부 ▲광주시 부교육감 박지영 ▲울산시 부교육감 염기성 ▲강원도 부교육감 오성배 ▲인천시 부교육감 이상돈 ▲교육부(운영지원과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장 최봉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조낙현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정택렬■ 병무청 ◇국장급 전보 ▲전북지방병무청장 김성준■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미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김동선■ 한국한의학연구원 ◇팀장(급) ▲연구전략부 비임상연구협력팀장 황윤환 ▲정책부 한의정책팀장 최병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조민수■ 충북도 ◇5급 전보 ▲경제기업과 조태희 ▲첨단바이오과 최윤정 ▲문화예술산업과 김윤진 ▲체육진흥과 황병두 ▲교통철도과 손정훈 ▲노인복지과 유수진 ▲산업육성과
연구실 안전사고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2년 동안 안전 예산은 30억원 넘게 삭감돼 연구자들이 연구·개발(R&D) 예산 삭감뿐만 아니라 위험한 연구 환경에도 노출되는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11일 국회 과방위원회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연구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494건으로 확인됐다.연구실 안전사고 발생으로 1565명의 인적 피해자가 발생했고 69명이 중상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 실험기기 파손 등 물적 피해는 55건 발생했다.'의학·생물'과 '화학·
경북 포항시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잇따른 대형 참사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동대문구을)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 예산을 올해 41억2500만원에서 내년 4억6100만원으로 줄였다.2019년부터 진행된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은 정부가 긴급재난 발생 시 대응강화·피해 확산방지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해당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정소영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박종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김광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원장 ▲산업기술혁신연구원(신설) 김종훈 ◇본부장 ▲경영기획본부 이대권 ▲미래성장전략본부(개편) 김상길 ▲시상인증본부(개편) 김정환 ▲회원서비스본부 유지영 ◇팀장 ▲경영지원팀 노현석 ▲기획홍보팀(개편) 송현주 ▲윤리경영팀(신설) 정해혁 ▲정책기획팀(개편) 이동기 ▲미래혁신지원팀(개편) 주범식 ▲산업기술혁신연구원(신설) 이종민 ▲인증심사팀 고재걸 ▲시상운영팀(신설) 양미현 ▲회원
■ 대전시 ◇4급 승진 ▲건축경관과장 박종문 ◇5급 승진 ▲인사혁신담당관 박수영·정진 ▲정책기획관 변창기 ▲예산담당관 한현숙 ▲안전정책과 김정아 ▲국방산업추진단 송미자, 조지영 ▲일자리경제과 김지연 ▲에너지정책과 조영화 ▲운영지원과 김경혜·이영란 ▲소통정책과 이연희·정경희 ▲세정과 유영찬 ▲문화예술과 신세라 ▲체육진흥과 박미영 ▲식의약안전과 전미화 ▲청년정책과 이명훈 ▲기후환경정책과 김기옥 ▲미세먼지대응과 이종권 ▲버스정책과 우은경 ▲운송주차과 김진희 ▲트램건설과 서창욱 ▲도시계획과 이기승 ▲농업기술센터 차상우■ 산업통상자원부 ▲국
■ 경북 경주시의회 ◇5급 승진 ▲의회사무국 권두우■ 강원 춘천시 ▲춘천도시공사 파견 허춘구 ▲기획행정국장 직무대리 정운호 ▲총무과장 최찬우 ▲춘천문화재단(지원근무) 윤행자 ▲평생학습관장 이철호 ▲하수운영과장 최종하 ▲기후에너지 과장 이우규 ▲동내면장 박상한 ▲사북면장 박노직 ▲효자1동장 김향순 ▲신사우동장 용인숙 ▲축산과장 박병수 ▲공동주택과장 나호성 ▲환경사업소장 이권중 ▲관광개발과장 직무대리 이강숙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파견 한상윤 ▲산학협력과장 직무대리 최명애 ▲퇴계동장 직무대리 이우찬 ▲하수시설과장 직무대리 조현희■ 산업
■ 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송상훈 ◇부이사관 전보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장 최성희 ◇과장급 전보 ▲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총괄법제관 김효선 ▲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 김지은 ◇서기관 전보 ▲법제지원국 자치법제지원과 송하정■ 대전시 ◇3급 승진 ▲교통건설국장(직무대리) 정신영 ◇3급 전보 ▲인사혁신담당관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 고현덕 ◇4급 승진 ▲그랜드플랜TF단장(직무대리) 김경일 ◇4급 전보 ▲주택정책과장 성경환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이원천 ▲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사업소장 박현용■
■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의정관 김광휘 ▲인사기획관 정영준 ▲디지털정부정책국장 김회수 ▲공공서비스국장 신용식 ▲혁신조직국장 서주현 ▲지방행정국장 안승대 ▲자치분권국장 여중협 ▲지방세제국장 조영진 ▲지역경제지원국장 조성환 ▲재난안전정보센터장 황규철 ▲사회재난대응국장 홍종완 ▲민방위심의관 박종현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김정훈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김선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용석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차호준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담당관 김민철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이희열 ▲디지털안전정책과장 조진상 ▲공
■ 매경미디어그룹 ◇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부사장) 손현덕 ▲논설주간(전무이사) 서양원 ▲기획실장(상무이사) 김정욱 ▲주간국장직대(부국장대우) 김선걸 ◇매경닷컴 ▲대표이사(부국장) 임상균 (이상 9월1일자)■ 충남 보령시 ◇5급 승진 ▲도시과장 신광호 ▲수도과장 김영규 ▲산림공원과장 정세권 ▲토지정보과장 전병준 ▲세무과장 이명철 ▲오천면장 송병오 ▲천북면장 강춘아 ▲주산면장 유선종■ 대전 유성구 ◇5급 승진 ▲미래전략과 이혜경■ 그린포스트코리아 ▲편집국장 오승일■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개발금융국장 김재환■ 인제대학교 ▲교학부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예산을 축소 편성하면서 기후변화 부문을 가장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과기정통부는 2024년도 예산을 18조3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일반회계와 우정사업특별회계 등을 포함한 일반 예산과 원자력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 등을 포함한 전체 예산을 올해보다 3.1% 줄였다.부문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기후대응기금 예산이다. 올해 1203억원에서 660억원으로 45.1%나 축소됐다.기후대응기금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의 연구개발에 사용된다.일반 예산 가운데 일본의 반도체 소
5G 속도가 LTE보다 20배 빠르다고 허위로 광고해 336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이동통신 3사의 5G 최고 속도가 실제로는 광고수치의 18∼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SKT)과 KT, LG유플러스가 자체 추산한 5G 데이터 전송 최고 속도는 각각 6.97Gbps, 3.78Gbps, 4.8Gbps다.2017년부터 1년동안 이통 3사가 홍보한 5G 속도인 20Gbps보다 현저하게 낮은 속도를 보인 것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이통3사가 사용하는 5G용 3.5㎓ 대역 주파수는 2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승진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장 강도성 ◇과장급 전보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윤두희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이주식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안영훈■ 외교부 ▲주시안총영사 홍순창■ 팝콘뉴스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임용순■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주거복지지원과장 김도곤
■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비서실(전출) 이소라■ 전북도교육청 ◇기관장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왕규 ▲김제교육지원청 강진순 ▲완주교육지원청 김난희 ▲학생해양수련원장 박영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양자기술개발지원과장 김연■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승진 ▲조성중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수출진흥과■ 통일부 ◇과장급 전보 ▲북한인권증진과장 김진근■ 외교부 ▲기획조정실 인사기획관 황소진■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지상지휘통제체계사업팀장 손정은■ 축산물품질평가원 ◇3급 임용 ▲고객소통처장 김남주■ 특허청 ◇과장급 전보 ▲부정경쟁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