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실용화공동연구개발 사업화 성공 간담회를 개최했다.21일 소방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실용화연구 사업화 성과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방 산업체 격려를 위해 처음 개최됐으며 기술원 임채필 소방기술연구센터장, 임우섭 기술연구소장, 박승옥 육송 대표이사, 박세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실용화공동연구개발 사업은 2017년 시작돼 올해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방 산업체 R&D 지원사업으로, 4차산업 융·복합 신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소방 산업체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육송은 2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승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김승모■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 고용휴직 서일환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홍승령 ▲인구정책실 보육사업기획과장 조승아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자원과장 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팀장 신현두■ 글로벌이코노믹 ▲편집국장 직무대행 겸 산업부장 강헌주 ▲디지털산업부장 이상훈 ▲제약·바이오부장 김성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 선임 ▲상임이사 황미애■ 특허청 ◇2급 전보 ▲반도체심사추진단장 전현진 ◇4
■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허가총괄담당관 김은주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 김진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 김철희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유해물질기준과장 문귀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장 오재준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김성일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정 호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안광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식품위해평가과장 신영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김현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이순호 ▲
■ 경남도 ◇2급 전보 ▲자치행정국 인사과 김기영 ▲서부지역본부장 천성봉 ◇3급 전보 ▲산업혁신국장 김영삼 ▲자치행정국 인사과 백삼종 ▲〃 노영식 ▲해양수산국장 김제홍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성재 ▲서부균형발전국장 안태명 ▲인재개발원장 이인숙 ▲통영시 부시장 조현준 ▲밀양시 부시장 김성규 ◇4급 전보 ▲자치행정국 행정과장 최영호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최용남 ▲함안군 부군수 이병철 ▲창녕군 부군수 김무진 ▲남해군 부군수 노혜영 ▲하동군 부군수 정영철 ▲거창군 부군수 김태희 ▲합천군 부군수 이선기■ 전북 군산시 ◇4급(지방서기관) 내정자
■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자산운용과 홍상준■ KBS비지니스 ▲대표이사 차청문■ 서울와이어 ▲금융부장 김남규■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건설산업과장 우정훈 ▲세종시 도로과장 한성수 ■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인재개발원장 이우석 ▲디지털혁신본부장 안정호 ▲수도지원본부장 강왕희 ▲녹색전환본부장 김영일 ▲시화사업본부장 박도선 ▲금강유역본부장 윤재찬 ▲영·섬유역본부장 김현식 ▲동남아시아협력본부장 류웅선 ▲제주지역협력본부장 원담수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 오승환 ◇부서장 ▲미래전략실장 박현철 ▲기획조정실장 고영공 ▲경영혁신실장 남영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경기 부천에 경기서부지사를 개청했다고 3일 밝혔다.지사 신설로 경기서부지역 200만명, 8만9000개 기업들의 고객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켜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인천과 수원 등 원거리로 가지 않아도 공단의 인적자원개발 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HRD사업 거점기관의 부재로 지역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지사 신설은 현장중심 고객서비스와 지역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김경협 의원은 축사
(세이프타임즈 = 이민우 기자)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박세훈 전임의·숭실대 한경도 교수)은 24일 요요현상이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사망·심근경색·뇌졸중·말기신부전 발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비만이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지면서 체중 감량은 만인의 숙제이고 문제는 유지다. 힘들게 감량에 성공해도 도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을 겪기 일쑤다. 최근 이러한 체중 변동의 위험을 조사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시점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요요현상을 특별히 신경써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동기 교수연구팀은
부산소방학교는 14일 하계 119수상구조대 역량강화를 위해 국제수상구조훈련센터에서 119수상인명구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부산소방학교 교육 과정 중 전문과정인 수상라이프가드과정 교육생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통제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1차 예선(수영장25m) 20명 선발 후 2차 본선(마네킹구조등) 기록으로 자웅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강서소방서 박세훈 소방사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우수상은 금정소방서 정해완 소방사, 장려상은 동래소방서 신태선 소방장이 수상했다.주낙동 소방학교장은 "해양도시 부산에 걸맞은 수상교
■ 강원경찰청 ◇경정 승진 ▲강원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김재진 ▲〃 교통과 심기원 ▲강릉서 형사과 도영근 ▲원주서 수사과 박정호 ▲동해서 정보안보외사과 변병두 ◇경감 승진 ▲강원청 경무기획정장과 김종국 ▲〃 공공안녕정보외사과 안형준 ▲〃 안보수사과 김진철 ▲〃 여성청소년과 김달원 ▲〃 수사과 신상철 ▲춘천서 수사과 조연호 ▲강릉서 경무과 홍한표 ▲원주서 청문감사관실 김영재 ▲원주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이병두 ▲태백서 경무과 조주완 ▲속초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박춘재 ▲삼척서 경무과 장향길 ▲영월서 경무과 황상철 ▲정선서 사북파출소 고병
■ 삼성◇삼성서울병원 ▲ 전무 이형배◇삼성화재 [전무 승진] ▲ 김규형 ▲ 김인 ▲ 이호현 ▲ 정헌 [상무 승진] ▲ 곽승현 ▲ 구영민 ▲ 김철영 ▲ 양권진 ▲ 원동주 ▲ 이상동 ▲ 최부규◇삼성생명 [부사장 승진] ▲ 박종문 [전무 승진] ▲ 김원회 ▲ 이경복 ▲ 이성열 [상무 승진] ▲ 김상필 ▲ 이상희 ▲ 이성한 ▲ 이팔훈 ▲ 이호선 ▲ 최창희 ▲ 한원기◇삼성카드 [부사장 승진] ▲ 박경국 [전무 승진] ▲ 김상우 ▲ 최정훈 [상무 승진] ▲ 윤한주 ▲ 조은경 ▲ 황성원◇삼성증권 [부사장 승진] ▲ 리테일부문장 사재훈 [전무 승
소방청은 지난 3년 동안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은 미끄럼 낙상환자 구급이송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고 3일 밝혔다.이는 추운 날씨로 빙판길이 생기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하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최근 3년 동안 낙상환자를 119구급차로 이송한 건은 65만4405건이며 12월은 평균 1만9823건으로 가장 많았다.연령별 낙상환자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에 집중돼있고, 70대가 19%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인구수로 대비하면 훨씬 높아진다.고령자에게 발생한 낙상은 후유증이 크며 직접적
소방청이 지난해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10월부터 12월까지 호흡기질환 응급상담과 구급이송이 크게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환절기 기온변화와 일교차, 미세먼지, 가을황사 등의 기후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지난해 환절기에 기침과 감기 등의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질환으로 질병상담, 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 안내 건수는 3244건으로 7~9월 여름철에 비해 69% 증가했다.기침 등 호흡기질환으로 인해 119구급차를 이용한 응급환자도 4107건으로 여름철에 비해 80% 증가했다.10세 이하와 70대 이상 노인층에서의
119구급차로 이송된 뇌졸중 환자가 최근 늘어나고 나고 있다.소방청은 한쪽마비, 갑작스런 언어장애 등 뇌졸중 증상이 있을 때는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전문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고 6일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차로 이송한 뇌졸중환자는 8만329명으로 2017년도 6만2621명에 비해 28%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4만5709명으로 전년 상반기 3만7935건 대비 20%나 증가했다.특히 고령사회로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56.1%로 절반이상을 차지해 인구수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
소방청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30일 당부했다.온열질환은 고온환경에 노출되어 열에 의해 생기는 응급질환이다. 열사병, 열실신, 열피로 등을 말하고, 햇볕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일사병(日射病)으로 통칭하기도 한다.지난 3년 동안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환자는 4109명,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3925명이었다.연도별로는 2016년 794건, 2017년 749건, 역대 최고 폭염을 기록한 지난해는 2609건 출동했다. 3년 동안 월별 이송
소방청은 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119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21일 밝혔다.119안심콜은 소방청에 등록된 국민이 119구급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입력된 개인 정보(병력·질환)가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즉시 전달돼 신속하게 맞춤형으로 적절한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서비스다. 보호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병원 정보가 자동 전송된다.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이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
소방청은 설 연휴때 119구급대가 3만5223회 출동하고 응급환자 2만2872명을 응급처치, 병원 이송했다고 8일 밝혔다.전체 이송환자 가운데 질병환자가 1만4643명(64%)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5207명(22.8%), 교통사고 2284명(10%), 기타 738명(3.2%)순이었다.지난해 설 연휴기간과 비교하면 일평균 출동건수는 477회(6.3%), 이송인원 230명(4.8%)이 감소했지만 교통사고 환자 23명(5.3%), 사고부상자 29명(2.7%) 증가했다.4대 중증응급환자는 4771명이었다. 뇌혈관질환이 2459명, 심
소방청은 26일 비응급환자 119 구급차 이용 자제와 더불어 국민들이 119상황실 의료상담과 병원‧의원‧약국 안내 서비스를 활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비응급환자가 병원 응급실부터 찾기 때문에 응급환자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119구급차를 이용하는 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비응급환자는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급대를 출동시키지 않을 수 있지만 신고 내용만으로는 응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협조가 필요하다.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보면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소방청은 국민들이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는 병원·약국진료 여부와 응급의료 상담, 처치안내 등 정보 제공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환자의 증상이나 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은 어디인지, 큰 병원 응급실 외에 휴일에도 진료하는 병·의원이 어디인지, 몸이 아프거나 부상당했을 때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인지 119에 문의하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올해 9월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한 건수는 94만78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5만6884건보다 10.6% 늘었다.병원·약국 안내가 49만7601건으로 가장 많았
소방청은 다음달 1일부터 해외여행객 등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전화(☎ +82-44-320-0119),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119.go.kr)으로 전문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간 출국자는 2649만명으로 5년 전에 비해 78.5% 증가하고 해외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피해자도 1268명으로 53.1% 증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외에서 질병이 발생하거나 다친 경우 응급처치 방법이나 현지 진료 안내, 국내 이송 절차 등
소방청은 원양선박의 선원과 승객을 대상으로 119해상응급의료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119해상응급의료서비스는 원양선박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위성전화, 메일 등으로 응급처치방법이나 의료상담을 제공받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2012년부터 부산소방본부에서 시행해왔지만 이달부터 소방청이 담당한다.소방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119해상응급의료서비스 가이드' 책자를 번역·발간해 경찰청과 국방부, 응급의학회 등 14개 기관에 배포했다.응급의료상담은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