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모친상 ▲허인자(향년 81)씨 별세, 김보인(전 강진여중 교장)씨 부인상, 김미란(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대외협력부원장)·김진원(재미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프로그래머)·김경선(푸른약국 약사)·김은정(클리블랜드 교정치과 원장)·김수련(재미 사업)씨 모친상, 박상현(연합뉴스 상무)·소 민(재미 사업)씨 장모상 = 24일 오전 2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2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조문 가능), 발인 29일 오전 8시. 장지 용인 평온의숲. ☎ 02-2258-5922■ 유두
서울백병원은 이영 정형외과 교수가 '올해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하드웨어를 포함한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서울백병원은 근골격계 질환·수술 후 재활 맞춤치료·외래 내원 주기 추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과제로 다음달부터 7개월 간 공급기업인 브릭메이트가 개발한 AI 솔루션을 활용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방법을 찾는다.이영 서울백병원 교수는 "AI 솔루션을 활용해 얻
SaaS형 교통복지플랫폼 시대 개막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지난 13일 한국철도공사 주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중교통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경제신문 세미나실에서 열린 'SaaS형 교통복지플랫폼' 사업설명회.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의 열망이 그대로 반영됐다.22일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알엠테크와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SaaS형 교통복지플랫폼'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시흥시의 '시흥형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사업설명회는 1년
분당서울대병원은 김헌민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정상 소아의 '뇌신경 생리 연결성 지도'를 완성했다고 21일 밝혔다.뇌신경 생리 연결성 지도란 건강한 정상 소아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뇌의 연결성 변화를 분석한 것이다.현재 뇌파 검사는 환자의 뇌파에서 특정 질환과 관련된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이는 건강한 정상 대조군 지표와 자세하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과 관련된 특징적인 뇌파의 유무와 발생 위치를 통계와 경험에 기반해 해석하고 활용하는 방식이다.따라서 뇌파
KT는 단말부터 네트워크 장비와 디지털전환(DX) 솔루션까지 포괄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4.7㎓ 대역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4.7㎓ 대역의 5G 특화망 주파수는 지난해 말부터 할당이 시작됐지만 해당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단말이나 네트워크 장비의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기업이 5G 특화망을 도입하는 데 진입 장벽이 높았다.KT의 5G 특화망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5G 특화망 장비 시험과 단말 연동, 망 시범 운영·점검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된다. 5G 특화망 도입을 고려하는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닥터앤서 클리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진행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에는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공모사업은 의료기기로 허가된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진료현장에 도입해 평가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과제다.서울백병원에서는 암, 심뇌혈관질환, 치매, 뇌전증, 심장질환 등 21개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닥터앤서'를 도입하게 됐다.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와 NIPA가 2
SK C&C는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에 참여한 전국 권역별 주요 종합병원 11곳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닥터앤서 클리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 AI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의료 AI 현장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서울(고대안암·구로병원) △경기(분당서울대병원·아주대병원·분당차병원) △인천(인하대병원) 등 전국 종합병원에 공급된다.SK C&C
안랩은 행정안전부 '온-북(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해 한컴구름 기반 VPN(가상사설망) 보안 인증 시스템과 방화벽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온-북 시범운영 사업은 행안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을 받아 올 상반기까지 온-북 200대를 시범 운용하는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행안부 사용자들은 사무실 외의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한글과컴퓨터, 이액티브, 틸론, 조은기술, 티맥스오에스 등과 협의체 형태로 사업에 참여한 안랩은 사용자의 인터넷망 접속을 위한
한림대성심병원은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한림대성심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가 의료기관이나 중소·벤처기업 등에 AI 솔루션을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에 선정된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달부터 7개월간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을 개발해 피플앤테크놀러지의 병원 효율화 AIoT 솔루션인 인도어플러스 스마트케어에 탑재시킬 계획이다.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은 환자마
정부가 3D프린팅 소재를 조달할 때 유해물질 기준을 통과하도록 하는 등 안전 규정을 강화한다.정부는 3D 프린팅 이용자가 유해물질 방출이 적은 장비와 소재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3D 프린팅 안전 강화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8일 발표했다.3D 프린팅은 소재인 필라멘트에 고열이 가해지는 과정에서 미세입자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방출돼 충분한 안전장치를 갖추지 않을 경우 작업자의 건강에 위험 우려가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3D 프린팅 사용기관의 안전 여부를 매년 점검해 미흡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1년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 공공SW사업 발주·관리 모범기관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안전관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 발주기술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한 발주체계 선진화에 노력과 원격개발 활성화, 분리발주 활성화 등 법제도를 준수했다.관리원은 정부 시책에 발맞춰 SW제값주기 노력과 발주자 상생협력 강화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기관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김태곤 원장은 "SW 진흥법
소방청은 화재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기술개발 과제를 연구할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 과제는 소방시설의 성능을 개선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공모 분야는 △소방시설 성능개선 기술 △소방안전관리자의 피난계획수립 시뮬레이션 △소방안전관리자 화재 초기대응 교육 시스템 등이다.소방안전관리자용 화재 초기대응력 향상시스템 분야는 화재 초기에 소방안전관리자의 신속한 의사 결정이 중요하다.기존의 이론 교육과 상황 반복 훈련만으로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에 한계가 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19일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방문해 국내 최초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닥터앤서에 지난 3년간 488억원을 투자했다. 닥터엔서는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과 22개 ICT 기업 등 연인원 1962명이 참여해 개발된 인공지능(AI) 의료용 소프트웨어(SW)이다.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의 진료·진단을 지원해주는 AI의사다.길병원은 고려대구로병원, 부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인피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사업에 531억원을 지원한다.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2021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부터는 △사회복지 △투표 △신재생에너지 △우정고객관리 △기부 등 5개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한다.분산신원증명(DID) 집중사업과 특구연계사업 등을 활용해 블록체인에 관한 서비스도 발굴한다.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에 2021~2025년 1133억6400만원을 투입한다.과기정통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한국산업진흥협회와 '충북 도시안전 SOS랩 구축과 소프트웨어(SW)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산업진흥협회는 충북 도시안전 SOS랩 구축과 SW 서비스 개발 사업 가운데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도민과 시민연구반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한국산업진흥협회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도시안전 문제들을 해결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SOS랩 구축 SW
국민권익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민들의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ICT 솔루션을 활용한 '2020년 국민 생활문제 해결 솔·직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솔·직은 ICT 솔루션(Solution)을 국민이 직접 개발한다는 뜻이다.'솔·직 챌린지'는 모바일 앱, VR·AR, 데이터, AI 등 ICT 기술 기반의 독창적인 해결책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국민의 생활불편 사항이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모전이다.'솔·직 챌린지'는 정부가 국민 대다수가 일상생활 속
노웅래(더불어민주당·마포구갑)의원이 세계일보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한 스마트시티 사업이 제대로 운영·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과기부와 NIPA는 개방형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부산시에 드론 2대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를 위해 2015년부터 3년동안 부산에 160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부산은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첫 적용도시다.막대한 정부예산이 투입된 부산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21개 가운데 드론 서비스 등 30억원 규모의 최소 9개 사업이 제대로 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 사업단 출범식을 가진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4월 8일 발표한 '5G+ 전략'의 일환으로 'AI기반 응급의료시스템' 사업에 3년동안 231억원을 투입한다.신촌 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하고 10개의 ICT기업, 서울대학교 등 4개의 기관 등 21개 병원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구성돼 추진된다.환자 이송시간을 줄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환자의 질환 중증도에 따라 치료를 제공한다.5G+로 심전도‧혈압‧맥박 등 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일자리 변화를 대응하고 과학기술·ICT 분야 글로벌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과기정통부는 11일 오전 양재 aT센터에서 과학기술 글로벌 일자리 창출 성공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한 기업과 청년·고경력 인재의 해외진출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과학기술 글로벌 일자리정책의 시사점과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행사에는 스마트스터디와 사이버로지텍, 큐비드시큐리티, 기원테크 등 4개 기업이 참가했다. 각 기업은 해외시장에서의 문제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중소IT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IT로드쇼'를 7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다.로드쇼는 성장이 정체된 국내시장과 한한령(限韓令) 영향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소 ICT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현지 수요에 맞춘 경쟁력이 있는 18개 기업이 필리핀ㆍ베트남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품을 전시ㆍ시연한다.바이어와 기업간 1대1 비즈니스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주요 기업 방문을 통해 수요발굴을 모색한다.참가 기업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