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청 청년인턴이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했다. ⓒ 해양경찰청
▲ 해양경찰청 청년인턴이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했다. ⓒ 해양경찰청
▲ 해양경찰청 청년인턴이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했다. ⓒ 해양경찰청
▲ 해양경찰청 청년인턴이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했다. ⓒ 해양경찰청
▲ 해양경찰청 청년인턴이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해 취업특강을 듣고 있다. ⓒ 해양경찰청
▲ 해양경찰청 청년인턴이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해 취업특강을 듣고 있다. ⓒ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이 청년인턴을 위한 진로 탐색 기회를 준비했다.

해양경찰청은 근무하고 있는 청년인턴 30명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지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운영지원과 직원들과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경찰 청년인턴은 포스코이앤씨를 방문해 기업 소개, 시설 견학, 홍보영상 시청, 취업특강과 질의응답 순으로 견학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해양경찰청과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강인 인턴은 "기업탐방을 통해 기업경영과 직장문화를 이해하게 됐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특강도 듣게 돼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만식 운영지원과장은 "해양경찰 업무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향후 경비함정,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현장부서 체험도 계획하고 있다"며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의 미래 도약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견문과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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