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0일 신임경찰 246기를 대상으로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 해양경찰청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0일 신임경찰 246기를 대상으로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은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신임경찰 246기를 대상으로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경찰 246기 121명은 2022년 9월 17일부터 지난 7월 14일까지 39주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신임경찰들이 교육원에서 보고 듣고 배운 것을 현장에서 얼마나 적용해 나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발굴하는 등 2030 경찰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애프터서비스 해주고 서로를 거울삼아 세대 간 마인드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욱 청장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교육생 때의 초심을 굳게 간직하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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