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경비함정에 승선해 새해맞이를 위해 출항한 유람선에 대한 안전관리 등 현장지휘를 하고 있다. ⓒ 해양경찰청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경비함정에 승선해 새해맞이를 위해 출항한 유람선에 대한 안전관리 등 현장지휘를 하고 있다. ⓒ 해양경찰청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경비함정에 승선해 새해맞이를 위해 출항한 유람선에 대한 안전관리 등 현장지휘를 하고 있다. ⓒ 해양경찰청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경비함정에 승선해 새해맞이를 위해 출항한 유람선에 대한 안전관리 등 현장지휘를 하고 있다. ⓒ 해양경찰청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뒷줄 왼쪽 세번째)이 경비함정에 승선해 함정직원들과 해맞이 안전관리 결의를 다지고 있다. ⓒ 해양경찰청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뒷줄 왼쪽 세번째)이 경비함정에 승선해 함정직원들과 해맞이 안전관리 결의를 다지고 있다. ⓒ 해양경찰청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일 새해맞이 유람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현장 지휘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48척의 유람선에 83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출항했다.

해경은 2주전부터 선상 해맞이 행사 참여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민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사전점검과 선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행사 당일인 아침에는 55척의 함정과 500여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해상과 육상에서 인파 사고와 같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해양경찰 경비함정에는 구조대원과 특공대원들도 일부 편승시켜 긴급상황에 대비했고 승객이 많은 주요 유람선에는 경찰관을 동승시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모든 국민들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해양경찰도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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