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채팅방서 미성년자 유인 ⓒ 세이프타임즈
▲ SNS로 미성년자들을 유인하는 온라인 구루밍 범죄가 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SNS를 사용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적으로 착취하는 '온라인 그루밍'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성착취 범죄의 경우 적발하기가 쉽지 않아 범죄를 예방하는 게 중요한데요.

범죄자들은 미성년자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주며 호의로 다가오기 때문에 대화 자체를 차단해야 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루밍이 시작되면 늦을지도 모르기때문에 SNS로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을 때는 무시 하고 주위 어른에게 알려야 합니다.

미성년자가 그루밍 범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의 지속적인 교육도 중요하겠습니다.

정부는 미성년자 대상으로 범죄를 시도할 수 없게 관련 처벌법 등을 강화해야 미성년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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