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노동자착취 파리바게뜨 ⓒ 세이프타임즈
▲ 파리바게뜨의 노동착취 논란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매운동까지 이어지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SPC그룹 계열사 파리바게뜨의 '노동착취 논란'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매운동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63개 청년단체와 소비자들은 SPC 계열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포켓몬빵 등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한다고 선언했는데요.

SPC 노동착취 논란은 2017년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이 정의당에 '불법파견'을 제보하면서 촉발됐고, 현재까지도 이러한 문제들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SPC 노사갈등은 현재 프랑스까지 번지고 있어 글로벌 사업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겠는데요. 노조와 원만한 협의로 더 이상 갈등의 골이 깊어지지 않으면 좋겠네요.

☞ "눈물 담긴 빵 먹을 수 없다" 63개 청년단체 SPC 불매운동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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