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는 17일 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 비용과 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황순 상인회장은 "사랑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허태정 시장 국내 최정상 '대전중구리틀야구단' 격려
- 대전청과,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 기탁
- 대전시, 2021년 대중교통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취약시설 방역상황 집중 점검
- [세이프 포커스] '진화하는 스팸' 혹시 이런 문자 받았다면 '무조건 의심'
- 대전시 18~19일 강설 내리자 긴급 제설 작업 가동
- 넷플릭스 '지옥' 전시 내년 2월까지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다
- 대전시의회 조성칠·박수빈 의원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대전시 1인가구 지원 "가족센터만의 특화된 전략 필요"
- 대전중앙청과, 사랑의 열매에 3000만원 성금 기탁
- 대전시, 2025 국제의료영상컴퓨팅·인터벤션 유치 성공
- 대전시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 그림책 선물합니다"
- 지산종합건설,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천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