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산종합건설이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대전시
▲ 지산종합건설이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대전시

지산종합건설은 28일 대전시를 방문해 대전사랑운동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배장우 지산종합건설대표,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지산종합건설은 2015년부터 매년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1000만원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허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산종합건설이 보여준 따뜻한 손길이 우리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허 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시민화합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유공 표창을 통해 격려했다.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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