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진주시에 있는 장애인재활시설과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17일 공단에 따르면 점검은 시설, 가스, 전기, 환경, 소방, 승강기 분야별로 안전을 책임지는 6개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원스톱 안전서비스' 형식으로 진행됐다.안전서비스에는 지난해 구축된 안전 관련 공공기관 협력 모델에 따라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이 참여했다.주관 기관인 시설안전공단은 시설물 구조체의 손상, 변형과 노후화, 옥상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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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태 기자
2020.11.1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