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2021년 제1회 젠더자문관 회의에서 젠더자문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2021년 제1회 젠더자문관 회의에서 젠더자문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2021년 제1회 젠더자문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남희 충북도 여성가족정책관, 조혜경 성인지정책연구소 모든 대표 등 5인으로 구성된 젠더자문관 그룹과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9인이 참석했다.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젠더자문관 위촉식과 공사가 진행한 양성평등 주간 행사 결과보고와 양성평등 진행과제 발굴, 성인지 예산사업 개선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공사는 2018년 젠더자문관을 선임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차별 철폐, 여성의 권익 향상·젠더적 관점에서의 사업평가 등을 담당하고 그 개선을 권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사가 시행하는 성별영향평가에 따른 성인지 정책에 대한 자문 등도 담당한다.

임해종 사장은 "공사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 내 성차별적 요소제거·양성평등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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