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SNS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공데이터 알아보기' 이벤트를 한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공사 SNS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공데이터 알아보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국내 가스시설 현황, 가스안전연구원 기술이전현황 등 72개 가스안전 핵심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을 위해 주요 수요대상을 일반 국민과 가스업계 종사자로 세분화했다. 공사 홈페이지 공공데이터 제안창과 간담회를 활용해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고 데이터 개방 시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는 디지털·스마트화 전면 전환을 목표로 중장기 개방로드맵을 수립하고 시급성·중요도를 고려해 올해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실생활 안전정보와 사회현안 관련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부적합시설 대표사례 현황 △가스사고 현황 △신규일자리 모델 발굴 △전국 가스안전보안관 현황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개방 데이터의 조회수 분석을 통해 국민들이 관심 갖는 데이터를 파악하고 이를 신규 데이터 개방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충전소 정보(LPG·CNG)의 주 수요자가 차량운전자임을 파악해 수소충전소 현황정보도 개방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공데이터 알아보기 이벤트는 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조회하고 다운받아 공사 블로그에 인증 사진을 남기거나 공공데이터 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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