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에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관리하는 시설이 들어선다.20일 가평군에 따르면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는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상면 행현리 축령산 자락 잣나무 숲에 건립 중이다.국비 10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2830㎡ 규모로 신축된다. 지하 1층에는 목욕탕·샤워실·테마실, 지상 1~2층에는 치유실·유아 놀이방·상담실·대회의실이 들어선다.이곳에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 관련 강의, 상담, 진단이 진행된다. 산림욕장과 치유의 숲, 체험 학습장에서 치료, 놀이,
전국
이동희 기자
2018.08.2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