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경기 평택시 교회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 연합뉴스
▲ 18일 오전 경기 평택시 교회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 연합뉴스

18일 오전 11시 47분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교회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지만 3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옥상에서 단열재 열선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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