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처음으로 가족돌봄청년 전담기구를 운영한다.시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서울시복지재단에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맞춤형 정책정보와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가족돌봄청년은 장애, 신체·정신의 질병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실질적인 가장으로 돌보고 있는 14~34세 청년들이다.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에는 900명의 가족돌봄청년들이 돌봄, 생계부담 등 경제적·심리적 고충 등으로 학업유지와 진로탐색, 취업 등 미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세훈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 자녀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희망드림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캠프 참가자는 산재노동자 자녀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 순위에 따라 100명을 선정했다.전국에서 온 학생들은 9일부터 3박 4일 동안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국내 기업과 대학 등을 방문해 직업체험,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진다.특히 제주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는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림섬(CFI) 체험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 에너지 발전
대전시는 구직활동 중단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 및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들에게 구직애로 해소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심층상담 및 집단·개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참여자에게는 △밀착상담 △생활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기수별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준시간(40시간) 중 32시간 이상을 참여한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인센티브 20만원을 지원한
김거성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 전 수석은 22일 수원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도 내일도 더불어 행복한 경기교육'을 목표로 내걸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교과수업⋅장학분야는 △'잠자는 교실'이 아니라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학교' △'소수를 위한 다수의 희생'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수월성(끼⋅재능 발굴) 교육' △초등 방과후 영어 무상교육 △'경기도교육청미래교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장학재단과 고속도로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탠드 업(Stand-up ) 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7일까지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나 피해가정의 자녀가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적성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기회와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의 맞춤형 취업 교육을 제공한다. 수험서 구입비, 온·오프라인 수강료와 자격증 응시료 등의 개인별 구직 활동비도 지급한다.지원자격은 본인, 형제·자매가 고속도로장학재단으
서울 성북구 오는 21일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를 발급한다.18일 성북구에 따르면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는 청소년에게 연간 10만원의 포인트 카드를 발급해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정부의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청소년의 문화활동과 진로체험을 지원, 아동권리를 실현하고 바람직한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구가 지원하는 정책이다.카드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상반기 신청자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6일 공단에 따르면 2012년부터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미래의 승강기 꿈을 잡(job)아라'는 엘리베이터 구동원리 등 승강기 속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교과과정과 연계해 승강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진로체험형 교육과정이다.이용표 이사장은 "국내 승강기 산업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가는데 도
■ KBS ▲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박건■ 전북도 ◇국장급 승진 ▲지역정책과장 나해수 ◇과장급 승진 ▲안전정책관 안전정책팀장 박동우 ▲관광총괄과 토탈관광팀장 신형춘 ▲정책기획관 기획팀장 윤세영 ▲총무과 비서관 이지형 ▲일자리경제정책관 경제정책팀장 홍인기 ▲축산과 축산경영팀장 이희선 ▲지역정책과 도시계획팀장 윤근배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 최소라■ 교육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오신종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최기수 ▲의원면직 조명연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창훈 ▲감사총괄담당관 이태주 ▲사학감사담당관 김창주 ▲지역혁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미래 기술인력으로 육성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의식 함양에 나섰다.한전KPS는 최근 'KPS-패러데이스쿨'을 수강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KPS-패러데이스쿨' 수강생들은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한전KPS가 보유 기술력과 기술명장 등 인프라를 활용해 진로탐색과 전문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청렴교육은 청소년들이 부패 행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도덕적 판단을 통해 청렴한 삶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지역 중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인권·청렴 진로탐색 교육'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28일 신보에 따르면 청소년 인권·청렴 진로탐색 교육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권·청렴 교육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소상공인과 진로탐색 교육을 통해 드론, 조향사, 가죽공예체험 등 다양한 테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청소년들이 인권과 청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전! 청렴 골든벨'도 진행한다.신보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지역학생들이 인권·청렴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자신의 진로에
서울 성북구는 다음달 5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021 성북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26일 성북구에 따르면 제3회 2021 성북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된 온라인 3D가상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직업과 전공분야, 미래기술을 접하고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박람회는 △라이브 멘토링 △미래탐구 △전공탐색 △진로체험 △직업이해 부스에서 51개 진로·전공·미래기술 콘텐츠로 구성해 메타버스로 구현한 성북캠퍼스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올해는 고려대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가 사춘기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가족소통프로그램 '방구석 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가족 캠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며 추진됐으며 16일 세종시에 거주하는 9세∼24세 청소년 가족 20가구 약 80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참여 가족의 각 가정별로 진행하는 본 캠프는 △홈캠핑 꾸미기 △가족사진 퍼즐 맞추기 △화합티셔츠 만들기 △가족 요리왕(Cooking) △랜선 가족오락관 △마음 약방 등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세이프타임즈 = 박흠찬 기자) 세종시는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세종실에서 '오픈캠퍼스' 일환으로 고려대와 홍익대 재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정책연구분야 진로탐색 과정을 운영했다.세종시 지역인재채용협의체에서 논의된 오픈캠퍼스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 채용수요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보건복지정책연구분야 진로탐색과정을 개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와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 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11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에서 건국대가 단체부문, 송정민(전남대) 씨가 개인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본 대회는 축산분야 대학생들에게 직무체험을 통해 축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대학생 축산·식육 분야 대회다.올해는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29개팀 145명, 개인 73명 등 218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규모 대회로 개최됐다.대상의 영광은 단체부문 건국대, 개인부문 송정민(전남대) 씨가 각각 차지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01개 학교와 기관, 1700명 아동을 대상으로 2주간 개최된다.올해로 20년째 진행 중인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지원·학습지원·정서지원 등 통합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균형적 발달을 돕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사업이다.지난 4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가 전국 4~18세 아동과 보호자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HACCP인증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키움 식품안전교실'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이란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기관을 말한다. 인력, 시설, 프로그램 운영과 질 등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받을 수 있다. 꿈키움 식품안전교실은 2024년까지 운영 연장됐다. HACCP인증원은 공공부분 식품안전관리 진로체험이 가능한 유일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꿈키움 식품안전교실 프
■ 통일부 ◇과장급 전보 ▲통일인공지능빅데이터추진단장 이경 ◇서기관 승진 ▲교류협력실 개발지원협력과 마호성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 박소영■ 기상청 ▲수도권기상청장 신도식 ■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경제예산심의관 임기근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김경희 ▲정책조정국장 우해영 ▲공공정책국장 김윤상 ■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장 박진석 ▲재난대응훈련과장 이범준 ▲재난정보통신과장 김경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송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이택길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윤리감사부장 박종덕■ 한국얀센 ▲사장 체리 황(Ch
부산·울산 지역 7개 기관은 18일 부산시청에서 지역 사이버보안 역량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지역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육성에도 힘쓰기로 했다.협약식에는 부산시, 국가정보원 부산지부,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등이 참여했다.협약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과 건전한 사이버보안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사이버보안 경진대회 개최 등을 개최한다.특히 사이버보안 관련 각종 사업
서울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오피니언 리더, 세상을 바꾸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로탐색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세상을 바꾸는 리더들의 이야기'는 인지도 높은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미래 직업인이 될 학생들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꿈과 끼를 탐색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특히 6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신의 직업과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흥미, 적성, 성격과 비교하여 다양한 직업군에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박물관 톺아보기–나도 박물관 큐레이터'를 운영한다.학예연구사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시간여의 진로탐색 교육이다.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박물관 큐레이터의 업무를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박물관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예연구사의 역할, 업무, 분야, 채용 등 해당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