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정책연구분야 진로탐색 과정으로 고려대·홍익대 학생 20명이 참석했다. ⓒ 세종시
▲ 세종시 '오픈캠퍼스' 일환으로 고려대와 홍익대 재학생 20여명이 보건복지정책연구분야 진로탐색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 세종시

(세이프타임즈 = 박흠찬 기자) 세종시는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세종실에서 '오픈캠퍼스' 일환으로 고려대와 홍익대 재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정책연구분야 진로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세종시 지역인재채용협의체에서 논의된 오픈캠퍼스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 채용수요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보건복지정책연구분야 진로탐색과정을 개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와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 대해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황병순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오픈캠퍼스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오픈캠퍼스 운영 확대 등을 통한 지역인재채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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