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에 바닷속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담은 '키즈랜드 자연백과 : 상어탐험대'를 론칭한다. ⓒ KT
▲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담은 '키즈랜드 자연백과:상어탐험대'를 론칭한다. ⓒ KT

KT는 올레 tv 키즈랜드에 바닷속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담은 '키즈랜드 자연백과:상어탐험대'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키즈랜드 자연백과는 KT가 BBC,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력을 추진해 공동 제작해 선보인 올레 tv 오리지널 콘텐츠다. BBC의 고품질 자연 다큐 영상에 뽀로로가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룡과 아기동물, 상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콘텐츠는 특히 공룡이나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 관찰이 아이들의 인지와 관찰, 탐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에 부모들에게도 호응도가 높다.

지난해 7월 론칭한 이후 1년 간 50만 가구가 넘는 육아 가정에서 키즈랜드 자연백과를 시청했다.

영유아부터 1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시청하고 있다. 특히 3~4세의 이용 횟수 비중이 높아 해당 연령대의 아이들이 반복 시청하기 좋아하는 콘텐츠로 꼽힌다.

시청한 가구 절반은 키즈랜드 자연백과에서 BBC 자연다큐 콘텐츠까지 이용하며 보다 깊이 있는 관심도를 이어갔다.

김훈배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는 "키즈랜드 자연백과는 생생한 관찰 경험을 제공해 연령이나 성별 구분 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이 키즈랜드 자연백과가 보여주는 바다 속 동물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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