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들의 금융아이큐 성장을 돕는 '한화생명 경제교실'이 비대면 학습지원을 시작한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제공해 금융지식과 정보를 기초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로 육성시키고자 시작됐다.
한화생명은 9일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산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울릉군 천부초등학교, 영덕군 영덕중학교 등 전국 각지 학생들에게 상황에 따라 방문·비대면 교육을 선택해 진행할 예정이다.
산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은 성동구 이티원 스튜디오에서 줌으로 오전 9시부터 80분간 진행됐다.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며 현재 학생 9600여명이 신청했다.
금융감독원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하며 한화생명이 선발한 경제교육 전문강사 약 30여명이 '금융과 금융회사', '저축과 투자' 등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 상무는 "비대면 학습지원으로 전국 각지의 더 많은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2021년에 최대 1만명까지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민경환 기자
sunbean830@safetimes.co.kr
관련기사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한화생명 고객센터 지역 상생형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 한화생명 '초간편 종신보험' 출시 … 유병자·고령자도 가입 가능
- 한화생명, 현대해상과 생·손보 통합컨설팅 고도화 추진 MOU
- 한화생명, '운동하는 건강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 한화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8회 연속 획득'
- 한화생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 종신보험 출시 … 유병자 가입 가능
- 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 … 공간 활용 솔루션 '무상 제공'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리노보험대리점과 업무협약
- '동해바다 보며 일한다' 한화생명 '리모트 워크플레이스' 도입
- 한화생명, 실손보험금 접수업무 'AI OCR' 도입
- 한화생명, DIY형 암보험·종신보험 통합 '명품보험'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