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119챌린지 참여하고 있다. ⓒ 대구소방본부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119챌린지 참여하고 있다. ⓒ 대구소방본부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2일 소화기‧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상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기초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은 60% 가량으로 2025년까지 90% 보급률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강은희 대구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장세만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장, 서장은 엑스코 사장을 지목했다.

정남구 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지속적 홍보와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보급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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