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집무실에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류현철 대구협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권 시장은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철우 경북지사를 지목했다.권영진 시장은 "출산율 하락이 우리의 예측을 훨씬 뛰어넘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국가존망과도 관계되는 저출산의 고리를 끊고 인구 절벽을 극복하려면 지금까지의 인식과 문화를 개선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의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2일 소화기‧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119 릴레이 챌린지는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일상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기초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대구소방에 따르면 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은 60%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