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임직원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사랑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 HACCP인증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임직원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사랑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 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사랑나눔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원에서는 헌혈을 통한 숭고한 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충북혈액원'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했다.

또한 HACCP인증원 6개지원도 3월 내 각 지역에 위치한 헌혈의 집을 자율적으로 방문해 동참할 계획이다.

HACCP인증원은 2018년부터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선순환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136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전달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최근 헌혈자가 감소해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의 유지가 힘들다는 이야기에 안타까웠다"며 "식품안전과 헌혈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본연의 가치가 같은 만큼 HACCP인증원은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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