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장관상을 수사한 정현철 연구원.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정현철 연구원.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정현철 전략기획실 전임연구원이 바이오 특화센터 우수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강원 규제자유특구지정 등 R&D 기획과 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까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정현철 전임연구원은 "지역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원주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어 주시는 기업 대표님들과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현철 전임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신규사업 수립 등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 원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올해 기관 유공 대통령 표창의 기쁨이 채 가시기 전에 직원의 개인 유공 수상으로 겹경사를 맞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원주의료기기 산업이 더 혁신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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