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상용SW협회(KOSW)가 지난 16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상용SW협회(KOSW)가 지난 16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와 상용SW협회(KOSW)가 지난 16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원주 의료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상용SW를 활용가능한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협력 분야로 SW활용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육성, 지역 혁신기관과 기업 간 교류협력 상호 지원, 디지털헬스케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세미나와 포럼 개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다.

WMIT와 KOSW는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산업과 융복합 의료헬스산업 발전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 기술과 지식, 인프라 자원등을 활용해 동반성장 가능한 미래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백종수 WMIT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생명건강산업생태계 조성과 디지털헬스케어산업 발전의 고도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업무협력 확대를 통해 의료산업과 상용SW업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재화 KOSW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상용SW와 의료기기산업과 결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융합사례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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