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을 위해 다쏘시스템과 협력해 '다온다'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오는 1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제조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인 다쏘시스템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다온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온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자금과 다쏘시스템의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다쏘시스템은 창업기업의 사업 아이템 설계, 공학해석, 공정개선 등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창업기업에게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랩을 활용해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 기술지원을 받는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자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켓플레이스'에 창업기업을 등재해 마케팅도 지원한다.
'다온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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