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금융위는 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기업 안정화방안 등의 준비·집행상황을 공유했다.
민생금융안정패키지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대상 10조원, 중소·중견 대상 8조원, 시장안정화 프로그램 58조원 등 지원여력이 충분해 방역의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적기에 충분한 자금을 공급한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금융권은 방역에 철저히 대응하고 업무중단 없이 금융 본연의 기능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방역과 경제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금융권의 내부 협력체계는 물론 금융당국, 방역당국과도 보고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예보, 저축은행 구조조정 29개 PF자산 '비대면' 매각
- KDB산업은행 국내최초 '지분형 신속투자상품' 출시
- 금융위 보험 약관 'QR코드'로 설명한다
- 중기부·다쏘시스템 '다온다' 프로그램 지원기업 1억원 지원
- 금융위, 어르신들도 쉽게 쓰는 금융시장 만든다
- 정책모기지 공모전 최우수상 '고정하시옵소서'
- 홍남기 부총리 "부동산 시장 교란, 투기수요 불법거래 근절"
- SK네트웍스·삼성, 헌 노트북 주면 새 노트북 최대 '반값'
- 김창수 부산국세청 사무관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
- 금융위 코로나19 극복 '금융안정지원단' 설치
- 예보, 코로나 이후 '금융리스크리뷰' 여름호 발간
- 소재‧부품 창업기업 국민심사단 출범 … 단장에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
- 이좌영 유니테크노· 홍원표 삼원FA 대표 금탑산업훈장
- 금융위, 불법사금융 이자 '6%' 넘으면 반환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