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미 경상북도 포항남부소방서 소방장.
▲ 허성미 경상북도 포항남부소방서 소방장.

허성미 지방소방장은 민원홍보와 예방기획 업무담당자로서 소방행정 발전과 안전문화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새마을금고, 신라방송, 전기·가스안전공사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로 소방서비스 분야에 대한 인력과 장비지원, 화재예방 활동, 구호활동 등 소방 안전네 트워크 구축에 기여했다.

지역사회·단체와 협업해 포항시의 188가구에 소화기와 감지기 등 750개를 보급해 소방시설 설치를 확산시켰다.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채임보험 유예 대상인 112곳을 100% 가입완료하고 다중이용업소 증명서 발급 등 적극적인 민원업무 처리로 민원인의 편의 증대에 기여했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안전교육, 화재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한 소방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지역특산물인 막걸리 라벨지, 시내버스 50대의 TV모니터, 가스요금 지로영수증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허성미 지방소방장은 "이 상은 국민과 소방조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동료와 국민들을 위해 더 많은 헌신과 노력을 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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