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주민들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눴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럼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럼을 나누며 전통을 되새기고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수 본부장은 "부럼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