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과 문지영 임상영양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건협 서울동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1일 동대문구 청계센트럴포레아파트 경로당서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를 운영했다.

교육은 전염병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식사 관리법 △어르신 맞춤 운동법 △겨울철 건강관리 등을 교육했다.

이후 모바일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3가지(심방세동·빈맥·서맥)와 정상 리듬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건강 캠페인도 운영했다.

이미화 건협 서울동부지부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교육과 건강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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