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에서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 해썹인증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에서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 해썹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은 5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에서 인증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노동자의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 실현과 안정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활동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지난 1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후심사를 진행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는 인증을 받은 기존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진행된다. 관련 기관이 안전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개선·보완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해썹인증원은 2020년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이를 계기로 인증원이 국제적 통용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구축된 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분야 사고율 모니터링 △주요 사업별 외부 안전 인증제 도입 운영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적합은 노동자 중심의 참여형 안전보건활동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체계 수립에 대한 결실"이라며 "안전보건 경영체계 수립에 앞장서는 식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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