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가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 안정자금지급에 나선다. ⓒ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벤처기업부가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 안정자금지급에 나선다.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 복구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긴급경영 안정자금지급에 나선다.

중기부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은 352건(153억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은 395건(1330억원)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300억원 규모로 운영 예정인 중진공 자금의 신청 금액이 1330억원을 넘겨 중기부는 접수를 마감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접수된 건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700억원 규모로 운영 예정인 소진공 자금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 접수를 계속 이어 나간다고 밝혔다.

현재 소진공 자금은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와 전국 77개 지역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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