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8일 호텔ICC에서 진행된 2024년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장창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인의 업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대전의 사회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선이 기자
oheel9179@safetimes.co.kr
관련기사
- 지방소멸시대, 대전교육 전략은? … 제1회 교육발전포럼
- 대전시 2023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 개최
- 시대역행 대전시 '공무원 유니폼' 예산 5천만원 편성에 패션쇼까지
- 대전시, 2023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특광역시 1위 선정
- 대전시, 2023년 겨울철 폭설대응 현장훈련
- 대전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연구 업무협약
- 대전시·둔산소방서, 지하층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
- 대전시, 9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
- 대전시, 설 명절 성수 식품 '안전관리' 합동점검
- '이웃의 아픔' 나누는 대전 … 서천 화재 복구에 2천만원 추가 지원
- 대전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 대전시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공정률 99% … 2월말 준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