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빈대대책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시청 간담회장2에서 오 시장은 보건·의료,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효성 있는 방제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는 △빈대제로 도시 프로젝트 △지하철 방제 현황 등의 발제에 이어 전문가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함에 따라 빈대제로도시 대책본부 가동, 빈대발생 신고센터 운영, 숙박업소 특별점검, 대중교통 시설 내 방역 강화 등 빈대 방제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dhk1909@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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