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 채권영업팀장이 다른 회사 여성 브로커를 성추행 후 자진 퇴사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IBK투자증권 채권영업팀장이 다른 회사 여성 브로커를 성추행 후 자진 퇴사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IBK투자증권 트레이딩본부 부장 A씨가 다른 회사 여성 브로커 B씨를 성추행해 자진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IBK증권은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해당 부장 A씨를 보직해제 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B씨는 금융당국 고위관계자의 자녀인 것으로 밝혀져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금융당국 자녀라 일처리가 빨랐던 것 아니냐"며 역차별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성추행 사건으로 'IBK증권' 이미지만 나빠지고 있네요.

☞ IBK증권 채권영업팀장 '금융당국 고위직' 자녀 '성추행'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