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어린이들과 'DDP봄축제:디자인 놀이동산' 행사에 참석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행사는 DDP 전역에서 오는 7일까지 '봄',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공연·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온 가족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오 시장은 어린이들과 회전목마에 탑승해 놀이동산으로 변한 DDP의 분위기를 느끼고 거리공연·푸드트럭·디자인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아봤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DDP에서 진행되는 봄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시가 어린이 맞춤형 정책으로 아이들이 항상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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