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팔을 걷은 정부의 요청으로 중간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요금제 또한 비싸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 중간요금제 1GB당 금액이 가장 높은 통신사는 SK텔레콤으로 '베이직플러스'(24GB·월 5만9000원)의 1GB당 금액이 2458원입니다.
여전히 복잡하고 저렴하지 않은 통신사 요금제, 소비자들의 혼란만 더 가중되는 것 같네요.
김소연 기자
safekim@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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