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봄 기운을 가득 머금은 푸른 '교실 숲'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섰다.
삼표그룹은 서울시 성동구 경동초를 방문해 공기정화 식물 화분 20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화분은 교실 안에서 직접 아이들이 친환경 수경식물(고무나무·나한송)을 키우는 재미와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정서발달과 친환경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표그룹은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은 "올해는 전국이 산불로 시름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일깨우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승은 기자
celine031222@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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