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 관계자들이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서울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하고 있다. ⓒ 삼표그룹
▲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 관계자들이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서울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하고 있다. ⓒ 삼표그룹

삼표그룹 블루허그는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허그는 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로 후생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봄나들이 시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찾은 아이들은 바다사자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또 120층이 넘는 전망대에서 서울의 멋진 경관을 바라보면서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기도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책 속의 그림으로만 봤던 해양생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그룹 임직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꿈 많은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실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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