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3개 주 법무부장관들이 현대·기아자동차에 도난 방지 조치를 더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 세이프타임즈
▲ 미국 23개 주 법무부장관들이 현대·기아자동차에 도난 방지 조치를 더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 세이프타임즈

미국에서 현대·기아자동차를 훔치는 '범죄'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23개 주 법무부장관들이 현대·기아차에 도난 방지 조치를 더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미국에선 2021년부터 틱톡 등 SNS를 통해 보안에 취약한 현대·기아 차량의 특정 모델을 훔치는 10대들의 범죄가 놀이로 유행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현대·기아차는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핸들 잠금 장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업데이트하는 등 도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했지만 역부족이었던 걸까요?

현대·기아차 보안에 대한 문제를 발빠르게 해결하지 않으면 브랜드 가치에 큰 타격을 줄 것 같네요.

☞ 미 23개주 법무장관 "현대·기아차 도난 문제 적절 조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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