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들이 스마트 의료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AI 비즈니스 부장. ⓒ 한국건강관리협회
▲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들이 스마트 의료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AI 비즈니스 부장. ⓒ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와 '스마트 의료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AI 비즈니스 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협은 건강검진과 네이버의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은 "협약으로 건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네이버 예약 플랫폼 개선, 결제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제공함으로써 편리한 접근성과 커뮤니케이션 접점 확대했다"고 말했다.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AI 기술을 구현해 의료 분야에 접목하고 의사와 검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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