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건강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 학생들이 건강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한국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에서 2030청년 건강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한국폴리텍대 서울강서캠퍼스와 연계 재학생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과 체성분검사와 각종 건강관련 정보·협회 소개 내용이 있는 메디체크 건강소식지와 메모지함 등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보건교육도 진행했다.

건강캠페인에 참여한 재학생은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처음 해봤는데 스트레스 지수를 직접 확인해보니 스트레스 관리를 더욱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해줘야겠다"고 말했다.

▲ 학생들이 건강체험터에서 기다리고 있다. ⓒ 한국건강협회
▲ 학생들이 건강체험터에서 기다리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협 서부지부는 △환경 정화 활동 어스체크플로깅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과 강서구 의료취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건협 서부지부 관계자는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는 2030청년들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개최해 국가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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