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재봉 한국소방안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소노벨 충남 천안에서 열린 안전진단 기술인력 연찬에 참석하고 있다. ⓒ 소방안전원
▲ 우재봉 한국소방안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소노벨 충남 천안에서 열린 안전진단 기술인력 연찬에 참석하고 있다. ⓒ 소방안전원

한국소방안전원은 소노벨 충남 천안에서 안전진단 기술인력 연찬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안전원 본부·지부 안전진단 기술인력 32명이 연찬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2022년 안전진단사업 성과 분석과 2023년 업무관련 변경 안내 △분야별(소방·가스·건축 등) 화재예방안전진단 진단 방법 △위험물 인허가 진단과 제조소등 시설 점검 방법 △연구실안전진단 개정법령과 진단 방법 등이다.

우재봉 원장은 "올해는 공항시설 등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시행하는 원년으로서 이번 연찬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여러분들이 주역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