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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직원공제회 관계자들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교직원공제회

재난 발생 때 신속 대응하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오는 25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그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축소 시행됐지만 올해는 자체 취약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22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사고수습본부 회의, 재난대비태세 점검, 안전체험, 시나리오 기반 지진 대피 토론과 현장훈련 등을 진행해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상곤 이사장은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철저하게 준비해 훈련에 임할 예정"이라며 "교직원공제회는 구체적 문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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