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GS리테일이 선보인 반값우월한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GS리테일
▲ GS리테일 관계자가 반값우월한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GS리테일

GS리테일은 통합 구매력을 살려 기획한 반값우월한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투뿔(1++) 한우 인기 부위들로 구성한 소고기 세트 상품이다. 프리미엄 등심, 업진살, 불고기, 국거리 각 250g으로 구성됐으며 중량은 1㎏이다.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정된 결제수단을 사용하거나 쿠폰을 제시하는 등의 특별한 할인 조건없이 누구나 반값에 살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사전 예약 상품으로 운영되고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편의점 GS25, 더팝 앱 등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GS리테일이 보유한 개별 유통 채널이 아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하는 상품으로 반값우월한우를 기획해 매입량을 늘렸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유통 단계를 혁신해 추가 비용까지 최소화 했다.

절감한 비용은 반값 혜택으로 소비자에게 그대로 환원되고 협력사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형근 신선식품팀 MD는 "소비자·협력사·유통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반값우월한우를 기획했다"며 "통합 GS리테일의 통합 구매력과 세일즈파워를 기반으로 가격 구조를 혁신한 신선식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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