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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자산 플랫폼 인큐택이 운영하는 NFT투자클럽에서 발행한 깨비 NFT 

"금나와라 뚝딱."

디지털자산 플랫폼 인큐텍(대표이사 송인규·고려대 겸임교수)이 운영하는 NFT투자클럽에서 멤버십역할을 하는 깨비 NFT를 발행하며 채택한 키워드다.

인큐텍은 깨비 NFT를 세계 최대 NFT거래소인 오픈시(OpenSea)에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인규 대표는 "깨비 NFT투자클럽은 집단지성을 추구한다"며 "좋은 NFT프로젝트를 초기에 발굴해 공동으로 투자의사결정을 한다"고 말했다. 집단협상으로 싸게 투자하고, 투자후에는 커뮤니티를 구성해 마케팅, 국내외 상장 등을 지원한다. 프로젝트와 투자자 모두 성공하는 모델을 지향한다.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독특한 클럽 특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깨비 NFT투자클럽 멤버는 880명에 달한다. 핵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거버넌스 커미티'도 89명에 달한다.

블록체인, NFT, 투자, 마케팅, 회계, 세무, 상장 등 프로젝트를 발굴, 심사, 육성해 성공시킬수 있는 전문가들로 포진돼 있다.

이름이 잘 알려진 자산운용사 대표, 창투사 대표, 세계적인 금융회사, 증권사, 창투사, 대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전문가들은 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로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깨비투자클럽은 1년내에 투자 회원 10만명을 유치, 탈중앙화된 자율조적인 '투자DAO'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깨비멤버들은 투자활동 이외에도 멤버간의 유대강화와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등산, 교육, 컨퍼런스, 공연, 파티 등 다양한 모임에 초대받는다.

주최자인 송인규 대표이사는 "깨비 NFT멤버들은 투자수익과 재미를 함께 추구한다"고 말했다.

또 "여러 기관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모임 참여자에게 와인, 티셔츠, 속옷 등 물품제공,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또 수익이 나면 활발한 기부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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