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남부발전
▲ 남부발전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동반성장 대상 온라인 시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공공기관 부문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동반성장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남부발전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간담회와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중소기업의 가장 530명과 돌봄지원 아동이 있는 40가구에 장기 재직을 위한 내일채움공제와 일·가정 지킴이 프로젝트 수행하는 등 경영 전반의 다양한 지원 활동도 펼쳤다.

남부발전은 협력기업에 ESG 확산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약자기업과 상생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중소기업과 포용 성장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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