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특산 자기 ⓒ 김해시
▲ 김해 특산 자기 ⓒ 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16일 개관하는 진례면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앞에서 11~13일 사이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할인 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11월 1∼15일)에 맞춰 특별판매전을 한다. 지역 25개 도자기 제조업체가 참여해 우수한 김해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해시는 매년 가을 분청도자기 축제가 열릴 정도로 자기의 고장이다. 그러나 조류인플루엔자, 코로나19로 2년 연속 분청도자기 축제가 취소되는 등 판로가 막혀 도예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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