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코리아 유니크베뉴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들을 6일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마이스(MICE) 개최지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색 지역회의명소에서 제공하는 우수 체험 프로그램을 선정한 것으로, 2020년에 선정된 39개 이색 지역회의명소를 대상으로 차별성과 사업성과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발표심사를 거쳐 9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9개 우수 프로그램은 육성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간접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체험관 제작 지원, 마이스 전문가와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모니터링단 현장 방문과 온라인 체험을 통한 자문과 온라인 홍보 등과 오는 12월에는 모니터링단 평가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을 선발해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문상호 공사 MICE마케팅팀장은 "이색 지역회의명소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유도를 통해 이색 지역회의명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업계와 지역상생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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